아저씨, 저에요 ^^
서리서리03-08 02:27 | HIT : 2,842
아버지가 항상 인스턴트만 드시다가, 커피를 내려드리니까 너무 좋아하세요.
좋아하시는 건 딸된 입장으로 참 효도하는 느낌이라 좋은데,
방학때는 왠지 사무실의 커피타는 아가씨 있잖아요. 그런게 되어가는 것 같았어요....[....]

뭐.
방학때는 뭐 매일 커피 내려드리고 해도 괜찮았는데......
이제 개강해서 정말 바쁜데, 시간이 없다보니 저도 못 내려 마시고,
덕택에 아빠는 딸 바쁜 걸 아니 타달라고 말씀도 제대로 못하시네요;
죄송한데, 4학년이라 시간은 없고, 한시간 반 걸려서 집에 돌아오면 파김치니
커피는 커녕 씻고 할일하고 눕기 바쁘네요.;

그래도 아빤데요. 그쵸?
내일은 토요일이니 내려드려야겠어요 ^^

조만간 커피 다 떨어질 것 같으니 들를게요^^
그..제가 말씀드렸던 쪼그만한 메이플시럽이랑;;;


이번에 교양으로 결혼준비특강이란 걸 듣는데요,
같은 조 되신 남자분이 빈스서울을 아시고, 아저씨랑 친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곧 28살 되시는 안경끼신 남자분이신데 신기했어요^^
혹시 알아요, 가게에서 만날지... 하하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

아참, 저 에스프레소 내려먹는 모카포트 샀어요 +_+!
작은거지만, 예전에 거품기도 샀었으니 그토록 좋아하는 카페라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에스프레소용 원두가 따로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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