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하루

sage	10-30 14:06 \| HIT : 3,362

어딜 가셨는지 궁금하네요. 여기도 무척 더운 하루였습니다. 가을 치고는...
무사히 다녀오시길...

안녕하세요.
커피도 사고, 마시러 빈스서울에 갈려고 했는데,
급한 출장으로 외국에 나와있습니다.
어제 수소문을 해서 현지에서 크게 로스팅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는데..결국 못찾고 숙소로 왔습니다.
스타벅스 커피로 늘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곳은 추워져서 커피의 향기가 더 깊어졌겠네요.
이곳은 더워서 늘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살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생각나는 빈스서울 커피!
오늘은 아침엔 커피믹스에 얼름 몇 개로 그리움을 달래봅니다.

20일뒤에나 찾아뵐 것 같네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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