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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휴, 잠깐 들러서 글 남기고 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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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기간이라 아주 죽겠는 기간이네요;;; 그동안 몸이 많이 아파서 제대로 공부를 못해놔서, 막판에 고생하고 있어요.; 들르시는 분들이 대학원생 이상이라고 하셨으니... 저같은 고민을 가진 빈스서울 손님은 아마 저밖에 없을것 같습니다.훌쩍. 어쨌든...... 밤 늦게까지 공부 준비 하느라 컴퓨터를 켜놓고 있는데.... 왜 이리 커피가 마시고 싶은지;......몸이 비비 꼬이네요; 그래서 빈스서울 생각이 나서 잠깐 들어와 봤어요.^^;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캔커피를 두 캔 정도 마시긴 했는데... 이상하게 요즘 들어서 우유? 프림? 든 커피가 아닌 커피를 마시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시험기간이라 하도 노말한 커피를 마셔대서 단맛에 질렸나봐요.;; 원두커피가 좀 더 깨끗한 맛이 있고 깨끗한 쪽에서 깊은맛이 있다는 느낌이네요; 그래서 시험공부할 때 더 땡기는 걸지도 몰라요; 이상하게 보통 인스턴트아는 달리 부담없이 막 많이 마실 수 있으니까.(??) 물론..앗, 이제 드랍식 커피가 맛있어요>_< ~ 하고 철 이른 립서비스를 하기에는[......] 주인아저씨 눈치가 보여서 차마 못하지만요(웃음) (..여전히 써요. 훌쩍.) 어쨌든..; 아 정말 마시고 싶으니; 이걸 어쩌나. 얼른 외울 거 정리해야 하는데 새벽이 되가고...; 카페인 중독은 맞는 것 같아요 정말로. 굳이 집에 각종 도구들이 없더라도 원두 간 것만으로 우려 먹을 수는 있는 거지요;? 커피메이커가 있다면;? 지금 하도 마시고 싶어서; =_=; 시험 끝나면 하나 사볼까 하고 진심으로 생각중이에요...; .....더 몸 꼬이기 전에 얼른 끝내고 자야겠어요;[....] 시험 끝나면 한번 더 찾아갈게요^^/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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