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의 분쇄 정도에 따라 커피 맛이 많이 달라지더라는.....
이창모03-26 17:31 | HIT : 2,933
안녕하십니까.
처음 보는 이름이라 생소하기겠지만 조율 하시는 분 동생이라고 하면 기억이 나시리라 생각하고 글을 씁니다.

전에 쓰던 그라인더에 비해 사장님이 셋팅해 주신 그라인더가 분쇄 정도가 좀 굵게 나오 더군요. 예전부터 약간은 곱게 갈리는 정도로 커피를 내려 오다 사장님의 노하우를 믿고 몇 일째 약간 굵은 듯한 분쇄로 커피를 내리고 있는데, 역시 맛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전문적 소견이 없어 맛의 차이를 정확히 설명하진 못하지만 전에 비해 훨씬 깔끔하고 향도 좋아졌습니다. 그냥 쉽게 말해 더욱 맛있는 커피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원두 가시느라 항상 고생하시던 어머니가 너무 쉽게 갈린다고 좋아하십니다. 케냐AA는 원두가 큰 관계로 항상 불편해 하셨는데 그러한 문제가 완전 해결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그런데 문제는 커피가 맛있어 졌다는 또 커피 가는 일이 쉬워졌다는 핑계로 더 많이 자주 내려 마시게 되더라는 안타까움이.... 사장님을 더 자주 찾아 뵙게 되겠네요.

빈스서울의 구수함을 사장님의 편안함을 좋아하는 커피 초보가 몇 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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